'아내에게' 추사의 절절한 편지 추사의 편지 '아내에게' 추사의 절절한 편지 1842년 11월 추사 김정희가 유배지 제주에서 아내에게 쓴 편지다. 그러나 부인은 편지가 도착하기 하루 전에 별세했다. 추사는 부인이 죽은 줄도 모르고 편지를 보냈다. 그는 평소에도 유배지에서 부인에게 자주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정운현이.. 잔잔한 감동 2013.03.07
美 아프간 상이군인 - 예일대 출신 커리어우먼 ‘순애보’ 美 아프간 상이군인 - 예일대 출신 커리어우먼 ‘순애보’ 미국 워싱턴의 아파트에서 함께 살며 사랑을 키워가는 댄 버신스키 중위 (오른쪽)와 레베카 태버 씨. 버신스키 중위가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두 다리를 잃은 후 그의 재활과정을 지켜본 태버 씨는 “그는 두 다리를 잃었지만 나.. 잔잔한 감동 2011.10.29
얼굴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이였던 링컨이 내각을 구성하려고 하자 한 위언이 ?어떤 사람을 추천했다, 링컨이 " 나는 그 사람의 얼굴이 싫습니다 " 라고 거절했다, " 남자가 40살 정도가 되면 그 얼굴은 자기가 살아온 삶 그대로를 보여 주는 것 입니다, 40대의 그 얼굴은 그의 삶의 여정을 분명하.. 잔잔한 감동 2011.08.06
이태조와 무학대사의 선문답 이태조와 무학대사의 선문답 하루는 무학대사와 이태조가 한가롭게 거닐다가 태조가 대사에게.. 오늘은 대사께 내가 특별히 할말이 있오 . 그러니 내 말이 끝나거든 기탄없이 말해주기 바라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뜸을 들이다가 나는 대사를 볼 때마다 돼지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사.. 잔잔한 감동 2011.06.20
그냥 전화했으요, 그냥 전화했으요, 식탁에서 식사를 기다리는 중이였다 옆 식탁에 있든 한 사람이 작은 목소리로 전화를 한다, " 아버지 저예요, 별일 없으시지요 ? 점심 잡수셨으요 ? 별일 없다고 답이 온 것 같다, " 그냥 전화했으요, 조금있다 들어 갈깨요 " 하고 전화를 끊었다. 옆에 있던 친구가 자연스.. 잔잔한 감동 2011.01.19
퇴계(退溪) 와 두향(杜香)에게 얽힌 이야기 퇴계(退溪) 와 두향(杜香) 에게 얽힌 이야기 獨倚山窓夜色寒 (독의산창야색한)........홀로 산창에 기대서니 밤기운이 차가운데 梅梢月上正團團 (매초월상정단단)........매화나무 가지 끝에 둥근달이 떠오르네 不須更喚微風至 (불수경환미풍지)........구태여 부르지 않아도 산들바람도 이니 .. 잔잔한 감동 2011.01.14
따뜻한 어느 판사 이야기 훌륭하고,따뜻한 어느 판사 이야기 피오렐로 라과디아 시장은 뉴욕 시장을 세 번이나 역임했고 재임시절의 업적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딴 라과디아 공항이 있을 정도로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정치인입니다. 그의 유능함과 지혜로움을 알 수 있는 아래의 일화는 굉장히 유명합니다. 판사.. 잔잔한 감동 2011.01.09
***모정의 세월***실화입니다 ***모정의 세월*** <사진 참고 내용> 박옥랑 할머니(左)가 누워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있다. 68세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 박옥랑 할머니의 母情 네 살 때 떨어져 머리와 등을 다쳐 전신마비가 된 딸의 손발이되어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 잔잔한 감동 2004.11.25
도전 골든벨의 감동 ♡♡ 도전 골든벨의 감동...... 7일 저녁 KBS-1TV '도전 골든벨' 50번 마지막 문제가 나온 순간 시골 여고생은...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그 동안 전국 248개 고교에서 매회 100명씩, 총 2만4천80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지만 ..... 골든벨을 울린 학생은 .. 43명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어려운 관문... 잔잔한 감동 200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