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가와는 길이협소하여 작은 인원을 모집하는 관계로 일행 7명은 서로 잘 협조하여 아무런 불편 없이 다음 장소인 구로가와로
유후인을 출발 한시간 가량지나 우리의 목적지 구로가와온천에 도착하였다.
야마미주끼 여관 옆 언덕리로 돌아가면 노천온천탕이 있다
가이드의 안내로 온천지구를 한바퀴 돌아 보고 다시 차로 이동 하여 깊은 산골 야마미주끼(산물나무)여관 경치까지 아주 좋은 노천탕으로 안내 하였다
이곳은 촬영이 제한 된곳이라 온천욕을 하며 눈으로 감상 할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날 JR하카타시티타워에서 소핑을 하고 다시 돌아 오기 위하여 하카타역 건너편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국제여객선터미널행버스에 오른다
원 안에 보이는곳이 우미노 나가미치(바다 가운데의 길) 언제 봄이 되면 한번더 가고푼 곳이다.
하카타항에서 12시 30분에 출항한 뉴-카멜리아는 우리를 태우고 지는 해와 함께 부산 국제여객선터미널에 6시에 도착하여 이번 온천여행을 마치고 자갈치 시장에서 꼼장어꾸이로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시며 아쉬운 여행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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