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텐진 야다이를 둘러보고 아침 9시에 출발하는 1일 투워 유유버스를 타기 위하여 하카타 치쿠시구치(하카타역 뒤편) 가서 일행 7명으로 출발하여 쿠스휴계소에 들려 가이도상이 추천하는 이곳에서만 만든다는 밀크요구르트를 맛 보았다.
쿠스휴계소를 출발하여 10시 40분에 벳부 단풍과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에 도착하여 상점가 거리와 긴린호수까지 가이드가 안내를 하고 2시간 30분 가량 자유시간을 주었다
얼마전에도 다녀간 곳이고 구로가와에 온천료 포함이 되어 있어 오후에는 물결이 금빛으로 보인다는 긴린호수를 둘러 지정한 주차장으로 돌아 왔다.
토토로옆 돈구리노모리(도토리의숲) 대형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유후인역을 뒤로하고 구마모토 구로가와온천으로 발길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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