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동해안 여행을 떠나려니 모처럼 비가 내린다 오후에 개인다고 하여 먼저 기장에 들려 해동 동궁사를 찾아 보았다.
해동 용궁사를 나와 간절곶을 둘러 지나는길 감포 문무대왕릉을 지나 감은사터 삼층석탐을 둘러보고 호미곶 만남의 광장을 둘러보고 영덕 강구에서 하루를 쉬기로 하였다.
지나는길 도로변에 위치한 영명사를 아침 일찍 둘러 보았다.
강구에서 동해안으로 강원도를 가는길 망향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덕구온천에서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4년전 동해안길은 한곳도 빠트리지 않고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둘러 보았기에 오늘은 정선 5일장날이라 태백을 경유 정선아라리장터로 바로 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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