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새벽 백두산 여행을 가려고 김해공항으로 나간다.
김해공항 국제선 2층에서 항공티켓을 인수하고 일행이 모여 09시 연길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하였다.
일행을 태운 비행기가 정상쾌도에 오르니 맑게 개인 하늘은 푸르름을 자랑 하며 우리를 연길공항으로 맞이 하여 2시간 40분후(시차 1시간 늦음) 도착 백두산을 3박 4일간 우리와 같이할 현지 가이드와 만나 이도백하로 이동하는길 도문으로 이동 북한과 맞주하는 중국국경지대 강변공원에서 두만강뗏목을 탄다.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도문 강변공원으로 가는길 도로의 간판이나 차량에 한글 광고가 눈에 들러온다.
중국 출입국사무소 앞 저 다리를 건너면 북한땅 자유롭게 건널수 없는 다리 바라만 볼수 밖에 없었다.
북한 경비초소
두만강 뗏목을 타 보지 않은 사람은 강물이 아직 푸른물이라 생각 하고 있을것이고 뗏목을 타본 사람은 바로 맞은편 북한군 감시초소를 보며 흙탕물이 된것을 마음 아파 할것이다.
이도백하로 이동중 용정 대성중학교 별의 시인 윤동주의 출신 학교로 많은 동립운동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했던 용정에 있는 학교이다.
지금은 룡정중학으로 교명이 바뀌었다.
선구자의 무대인 길림성 (용정) 일송정을 지나는 차창으로 볼수 밖에 없었다.
용정 에서 다시 네시간 이상을 지나 우리가 백두산을 오르기 위해 2일간 머무를 이도백하 보석국제호텔에 도착 하여 하루를 쉬고 아침 일찍 호텔 둘레 산책로를 산책하고(호텔 둘레를 돌아보는 마차) 아침을 먹고 어제 출발때 비와 달리 청명한 날씨 백두산 서쪽 천지 경치를 구경하기 위하여 부푼 마음으로 일행 10명이 호텔을 나서 1시간 30분이상 이동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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