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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면서 조성되었다.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개장된 A2/B1급의 국제 공인 정원박람회로, 2002, 2009년도 두 차례의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이후, 한국에서 열린 세 번째 국제 공인 원예박람회이다.정남진타워 휴게소에서 보성을 지나는길 순천만 국가정원에 들려 관람열차를 이용 한바퀴돌고 섬진강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이번 서해안 여행 12박 13일(2,604Km운행)의 모든 여정을 접으려 한다. 이번 여행의 시작 파주임진각에서

여행을 하며 2024.09.11

보길도 세연정 노화도에서 완도로

세연정은 윤선도가 보길도에 정착하면서 그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환영하기 위해 지은 집으로 여겨진다. 물가에 세연정을 짓고는 바위만 놔둔 채 흙을 파내어 넓은 계곡을 만든 뒤에 생석회와 판석을 이용하여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두어 호수를 조성했다.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이용하여 세연정의 뒤에도 방형의 연못을 만들었고 세연정 좌우로는 물길을 만들어 다리를 놓아 연못의 물이 빠져나가도록 설계하였다. 윤선도가 51세 때 들어와 살기 시작했으며 85세에 보길도 안쪽 낙서재에서 돌어가셨다.보길도 보죽산보길도대교보길도로 가는 배에서 땅끝전망대 스카이워크와 땅끝탑을 보면서 노화도에 도착 하였다.노화도에서 보길도로 이동 세연정을 둘러보고 낙서대와 곡수당을 둘러보고 땅끝전망대를 지나 보죽산을 뒤로 하고 보길대교로 노화도를 거처 ..

여행을 하며 2024.09.11

진도를 둘러보고

진도 동석산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팽목리에 있는 항구. 2014년 4월 16일에 일어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팽목항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 이후 팽목항의 이름을 진도항으로 바꿨다. 여전히 많은 사람은 팽목항으로 부른다.진도항 (팽목항)남도진성국립남도국악원진도대교로 들어와 진도대교 타워를 둘러 울둘목을 뒤로하고 세방낙조공원에 오른다.쉬미항을 둘러 세월호의 아픔이 있는 팽목항(진도항) 국립남도국악원을 지나 금갑해수욕장과 수품항을 돌아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에 도착 하니 어둠이 깔린다.진도대교로 바닷길 해안로(132Km)를 따라 118km를 돌아 다시 진도대교를 나와 늦은밤 해남 땅끝에 도착 하였다. 해남 땅끝 따라가기

여행을 하며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