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정은 윤선도가 보길도에 정착하면서 그를 찾아오는 손님들을 환영하기 위해 지은 집으로 여겨진다. 물가에 세연정을 짓고는 바위만 놔둔 채 흙을 파내어 넓은 계곡을 만든 뒤에 생석회와 판석을 이용하여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두어 호수를 조성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이용하여 세연정의 뒤에도 방형의 연못을 만들었고 세연정 좌우로는 물길을 만들어 다리를 놓아 연못의 물이 빠져나가도록 설계하였다.
윤선도가 51세 때 들어와 살기 시작했으며 85세에 보길도 안쪽 낙서재에서 돌어가셨다.
보길도 보죽산
보길도대교
보길도로 가는 배에서 땅끝전망대 스카이워크와 땅끝탑을 보면서 노화도에 도착 하였다.
노화도에서 보길도로 이동 세연정을 둘러보고 낙서대와 곡수당을 둘러보고 땅끝전망대를 지나 보죽산을 뒤로 하고 보길대교로 노화도를 거처 동천항에서 페리편으로 완도화흥포항으로 이동 완도타워에 올라보고 완도여객선터미널 근처에서 쉬어 가기로 한다.
배 운항시간표와 승선료 차량운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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