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예총 원로예술인 문화기행 산천재 남명 조식선생 발지취를 뒤로 한채 마천면 칠선계곡 벽송사와 서암정사 갈림길에서 우리는 서암정사로 발길을 옮겼다.
서암정사 경내를 두루 돌아보고 내려 오는길 서양화가 조현계선생은 수채화 한점을 완성 하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무리 구경이 좋다고 하지만 배가 조금식 고파 오는걸 보니 점심시간이 되어가는가 싶어 다음 목적지 근처 추성마을로 이동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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