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예총 원로예술인 예술기행을 하기위하여 마산운동장에서 18일 07시 원료예술인 37명이 참석 산청군 시천면 산천재로 출발 하였다.
남명 조식선생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행적을 찾아 덕산서원을 찾았다.
남명.조식(1501-1572)선생은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요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퇴계 와 쌍벽을 이룬 동시대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남명 조식 선생이 이퇴계보다 지명도가 좀 떨어지는것은 이퇴계는 중앙관직에
진출 평생 관직과 학문을 병행 했으나 남명 조식선생은 명종과 선조가 수차 벼슬을 내렸으나
한번도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초야에서 제자 기르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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