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마산예총 원로예술인 산천재 나들이

晩松 2015. 6. 19. 09:31

 

마산예총 원로예술인 예술기행을 하기위하여 마산운동장에서 18일 07시 원료예술인 37명이 참석 산청군 시천면 산천재로 출발 하였다.

 

 

 

 

 

 

 

 

 

 

 

 

 

 

 

 

 

 

 

 

 

 

 

 

남명 조식선생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행적을 찾아 덕산서원을 찾았다.

 

남명.조식(1501-1572)선생은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요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퇴계 와 쌍벽을 이룬  동시대  위대한 사람이었습니다.

남명 조식 선생이 이퇴계보다 지명도가  좀 떨어지는것은  이퇴계는  중앙관직에

진출 평생 관직과 학문을  병행 했으나 남명 조식선생은  명종과 선조가 수차 벼슬을 내렸으나

한번도 벼슬에 나아가지 않고 초야에서 제자 기르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