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1050m봉정골 입구(깔닥고개)에서 봉정암입구 사자바위 1180m 130m를 30분이 걸려 힘들게 올라 잠시 숨고르기를 한다.
5월 15일까지 소청,중청,대청봉(1708m)은 입산금지 기간이라 적멸보궁 봉정암에서 멀리 소청봉대피소를 바라보며 여기서 산행은 종료 하기로 하였다.
봉정암 전망대에서 설악의 경치를 둘러 보았다
봉정암에서 저녁을 먹고 야간산행 준비를 하고 일행들이 있는 오세암으로 하산길을 잡으니 아직 잔설과 얼음이 남아 있는 4Km의 오세암 가는길을 야간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21시 30분경 오세암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함류 하였다.
오세암에서 출발하여 영시암으로 내려 가는길과 수렴동대피소로 올라가는 갈림길에 도착 하였다
영시암을 지나 백담사에 도착 하니 4월의 마지막 주말 많은 산꾼들이 봉정암에서 내려오는 사람과 지금 산행을 시작 하는 사람들로 용대리 주차장으로 돌아 가기 위하여 늘어선 줄로 한참을 기다리려 주차장으로 내려 올수 있었다.
위 산행지도를 참고 하여 많은 도움이 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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