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한다
일본 큐슈지방 자유여행을 위하여 인터넷을 검색하여 자료를 수집하면서 설레임이란 누구나 같은 마음 일것이다.
먼저 티켓을 예매하기전에 비자는 면제 되였으나 그래도 외국인지라 여권이 있어야 모든게 예약이 가능하다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여행을 할것인가를 생각하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여행지 사전지식을 검색하여 메모하면 간단한 준비 절차는 마친셈이다
그러면 출발날자에 맞추워 부산국제여객선터미날에 최소 한시간전에는 도착하여야 한다
터미널은 본인이 직접 찾아 가 보기로 하자 이것도 첫 훈련 가정이라 생각하고
승선권과 자석을 배정 받는다. (승선권만 예약은 2층에서 위에 티켓을 수령하면 된다)
터미널에 도착하면 1층 코비예매소에서 예약번호를 제시하고 KRP 예매권 받아 2층 코비카운터에서 발권(승선권)을 받아 옆 출국장에서 여권과 함께 항만세+부두사용료 \11.600을 내고 승선자석을 지정받아 출국심사를 받고 배에 승선하면 설래는 일본 여행이 시작된다
위에 보이는 BEETLE호가 승객 220명을 태우고 오후 2시출발 3시간후인 5시에는 하카타국제여객선터미널에 도착 할것이다
저 배는 오후늦게 출발하여 내일새벽에 하카타항에 도착하는 카멜리아호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하카타부두가 눈에 들어온다
하카타 국제여객선터미널에 정확히 오후 5시에 도착 하였다
입국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미리 작성해두자 작성요령은 데스크에 잘 비치되여 있지만 단독으로 자유여행자는 연락처란에 예약한 숙소와 전화번호를 기재하여야 한다
잘못 기재되여도 당항하지 말자 한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관계로 입국장 안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우리말로 친절히 설명을 해준다.
월컴카드 두번째 붉은선안에 이름 과 여권번호 기록하여 많은 활인혜택을 볼수있다
이제 부터는 일본땅이다 월컴카드만으로 도움이 되겠지만 가이드북 세권중 한권이라도 구하자
입국심사를 맟이고 1층 내려오면 출입구옆 광광안내소에서 월컴카드와 가이드북을 챙기자 한국인 관광이 많은 관계로 한글로된 안내책이 없을수도 있는데 안내 아가씨가 우리말을 알고 있으니 구할수 있는 방법도 물어 볼수있으며 역안내소나 큰 쇼핑센타에도 있으니 꼭 구하는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지도를 클릭하여 크게 보십시요 붉은선표시 여객선 터미널과 하카타역 부근 가 볼만한곳
첫날은 여행정보도 들을겸 한국사람이 경영하는 하카타역 부근으로 숙소를 정하였기 때문에 오후 5시에 도착 바로 하카타역으로 이동 하여야 했다
여객선터미널을 나와 왼쪽(우리와는 반대 방향으로 운행을하니 방향을 숙지)으로 하카다 역으로 가는 뻐스정유소 11,15,19번 역으로 이동하여 숙소를 찾아 체크인하고 케널시티 하카타로 저녁도 먹고 나까스 야따이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캐널시티 안내도
케널시티 하카타를 구경할려면 하루도 모자랄것 같지만 검색한 정보로 만족하고
젊음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곧, 일본인도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는 야따이(포장마차거리) 먹을 꺼리와 유흥의 거리 자유개인여행자는 꼭 들린다는 곳이다
교또에서 비행기로 왔다는 노부부와 합석하여 꼬지와 오뎅에 술 몇잔으로 나까스 야따이에서 일본에서의 하루밤이 깊어만 간다
내일은 우리 도공의 고장 사가현 가라쓰와 이마리를 둘러 나가사기로 갈 예정이다
음식값이 무지 비싼편이다 오뎅한접시 2500엔 삿게1잔 500엔 꼬지 500엔 라면 700엔 먹은 음식값을 생각하면 기분을 잡친다
한가지더 역 근처 나까스에 있는 민박형인 한국관 1인 30.000원, 부두근처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4인 1실기준1인 20.000원 인터넷으로 예약완료하면 바우처와 안내서를 보내준다
내일은 우리 도공의 고장 사가현 가라쓰와 이마리를 둘러 나카사기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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