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상주 해수욕장 여름의 끝자락

晩松 2011. 8. 23. 14:02

올해 여름은 송도해수욕장 개장으로 시작하여 상주해수욕장에서끝자락 여름을 아쉬워하며 아침에 집을 나서 남해 상주로 가는 길목 고성 상리연밭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쉬어간다.
바로 상주해수욕장에 도착하니 마지막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수영을 즐기는사람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행복한 모습을 정지 시켜본다.

수영장 근처에 숙박을 정하고 저녁에 송림을 산책하니 아직 철수하지 않은 상인들과 가족들의 텐트가 몇동 보인다.
아침 일찍 해변으로 나와 보니 피서객 한 사람 없는 한산한 해변을 거닐다 날씨가 흐려 서둘러 아침을 먹고 금산 보리암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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