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에 이여 신묘년 올해 솟아오르는 해를 보기위하여 해맞이 준비를 한다 며칠전에 눈이 내린관계로 혹시하여 새벽부터 렌턴 아이젠까지 챙기고 보온병에 물을끓여넣고 5시경 집을 나선다.
신월산을 지나 대곡산능선까지 아무도 오르는 사람 없는길을 혼자서 올라 마창대교쪽으로 야간촬영을 해본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날씨가 너무 추워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되어 형태만 남기고 출발하려고 하니 해맞이 산꾼들이 지나간다.





2011년 새해 처음으로 남기는 무학산 정상석에 많은 해맞이 산꾼이모여 사진 촬영하기가 쉽지 않았다

대망의 신묘년 새해가 07:32분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였다
주위의 모든분들에 안녕과 건강을진심으로 빌며 고개를 잠시 숙이며 새해 인사를 대신합니다.





칼마람에 카메라 밧데리까지 말성이고 손이 너무 시려 주위를 둘러볼 겨럴도 없이 하산길을 재촉하여 집으로 향하였다
야후에서 자료를 옮겨오는 과정에서 이미지가 전부 사라져 버렸다.
이미지가 복원될때는 언제 신년 해맞이 산행을 해야 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무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새해 맞이 무학산에 오르다 (0) | 2015.01.01 |
---|---|
무학산 2014년 첫날 해맞이 (0) | 2014.01.01 |
안개낀 무학산 (0) | 2010.06.21 |
중리에서 무학산 종주코스 (0) | 2010.03.29 |
눈내린 무학산을 오르다 (0) | 201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