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2박 3일 여수엑스포 즐기기

晩松 2012. 7. 17. 22:21

여수엑스포 첫날

                     위 엑스포 안내지도를 클릭하여 크게 보십시요

엑스포 2박 3일예정 관람을 하기위하여 입장권을 인터넷으로 예매하여 입장권 판매소에서 교환 13:00이후부터 예약 가능한 주제관(일일 2곳)  6관을 예약하고 임시 개통한 이순신 대교를 지나 여수시청 임시주차장(셔틀뻐스 이용이 편리함)으로 향하였다.
시청앞 출발 1번 셔틀뻐스 운행시간 08:00부터 대기시간(5~25분간격) 주말,공휴일(5~10분)  마지막운행 22:45분까지 운행 합니다.

셔틀뻐스를 이용하여 엑스포 1문 매포소에서 입장권을 교환하여 바로 입장을 할수 있었다.

입장권은 1.2.3일권  오후권 :13:00이후 입장  야간권 : 17:00이후 입장이 가능
엑스포 입장: 평일 08:30분 주말,공휴일 08:00분 입장하여 선착으로 모든관을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엑스포 행사장에 입장하여 예정대로 13:00시 이후 입장예약한 아쿠아리움을 구경을 할수 있었다 

 

아쿠아리움을 구경하고 엑스포 국제관으로 가는길 선착순 대기열이 없이 구경할수 있는 지자체관 울릉도 녹색의땅 전북 여수 순천 인천 대전 서울 부산 제주 각도와 시에서  바다와 물과 자연이 어울어진 특산물을 전시한  전시관을 둘러보고 국제관으로 가기로 한다.

 

지자체관을 지나 엑스포홀이 있는 국제관 C관 오만 카타르 국제 D관 캄보디아 베트남 부르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등 대기열을 서지 않는곳을 집중으로 관람을 하고 내일도 국제관을 둘러 보기로하고  복잡하지 않은곳을 찾아 저녁을 서둘러 먹고 최고의 볼거리 야간 20:50분부터 공연하는 빅오쇼를 보려고 한다.

참 고 : 국제D관 일본은 대기열이 길게 늘어나 한시간 이상 길어질때는 대기번호를 발행하여 기다리는 시간을 다른 곳을 이용할수 있도록 관람객에 배려를 하고있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빅오쇼를 구경 할수 있습니다

엑스포의 최고의 볼걸리 밤 하늘을 수놓을 빅오쇼는 야간입장권으로도 볼수 있으며 공연은 20:50분부터 시작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21:30분이후 1회 연장 공연을 합니다.

야간 빅오쇼공연을 끝으로  1문 1번 셔틀뻐스로 시청 임시주차장에서 차를 운전하여 1문 근처 주차장이 있는 숙소를 정하고 오늘과 내일은 여기서 쉬기로 한다.

 

엑스포 두째날

행사장 개장과 동시 입장하여 선착순 입장하는 기후환경관 지구환경 오염으로 생태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보존의 메세지를 담은 체험관을 구경하고  어제에 이어 국제관과 디지탈 갤러리 거리문화축제를 구경 하기로 한다.

 

어제에 이어 국제관 미국 러시아 노루웨이 스웨덴 일본 중국 터키 인도양,대서양 공동관을 두루 둘러보고 각국이 자랑하는 3D영상물을 구경하고 디지탈 갤러리와 거리문화축제를 구경 하기로 하였다.

 

                                                    위 디지탈 갤러리를 클릭하면 엑스포 이모 저모를 구경 하실수 있습니다

다음 예악한 주최국전시관 관람 까지 여유시간을  거리문화축제와 광장공연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거리축제 공연을 구경 하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14:00부터 수상공연 해상쇼를 구경 하려고 하였으나 우천관계로 취소되어 광장에서  야외극을 보기로 하였다

 

수상공연 해상쇼 취소로 극단 필통 야외극 물싸움 너무 오래된 전쟁 공연 말그대로  물싸움을 관람하고 예약관람이 되어 있는 주재관으로 간다.

 

미리 예약한 주제관에서 오염되어가는 해양생태를 되돌리기 위한노력을 3D영상을 통하여 주인공 돌고래 듀공을 살리기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구경하고

 

다음 예약관으로 야경을 구경하며 19:00시가 지나면 관람객이 조금 줄어 조금은 여유로이 가기로 하였다.

해양문명도시관을 관람하고 1문 방향으로 빅오쇼를 멀리서 바라보며 오늘의 관람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였다

 

엑스포 셋째날

오늘은 엑스포 마지막 관람하는날이라 조금 서둘러 08:30분 개장과 동시 입장하여 해양산업기술관 해조류에서 미래 에너지 신소재 식량 신약등을 얻는 장면을 입체영상으로 즐길수 있었다

 

다음은 어제밤 관람객이 길게 줄을 서있어 보지 못한 스카이타워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세멘트 저장탱크를 개조하여 파이프오르간과 68m높이의 스카이 라운지에서 오르간 연주소리를 들으며 엑스포광장 전경과 남해안의 푸른바다를 감상하기 위하여 한시간 이상 줄서 기다려 입장 하였다

 

다음은 기업체 독립관을 구경하려고 하였으나 관람객이 길게 줄지어 있어  국제기구관을 보기로 하였다

먼저 대기순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국제기구관 국제박람회기구관  한국해운항만관 전시물과 홍보물을 둘러보고 수상공연 해상쇼를 구경하려고 한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수상공연 해상쇼를 구경 할수 있습니다

엑스포 최고의 볼거리 수상공연 해상쇼
14:00 부터 50분간 공연되는 해상쇼를 구경하기 위하여 좋은 관람석은 최소 한 시간 전 미리 공연장에 자리를 잡아야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수 있으며 시간이 여이치 않으면 변두리에서 구경 할수 있습니다
무대 범위도 빅오 중앙무대와 해상 원무대 관람석앞 특별무대를 비롯 여러곳에서 공연이 진행되어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좋은 공연입니다..
선착순 대기열을 서지 않아도 되지만 우천시에는 공연이 취소 될수도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예약 주최국 전시관 15:00시부터 입장 할수있는 한국관으로 가기로 하자.

주최국 한국관은 한국의 미래해양 발전상과 대형 입체영상관에는 다도해의 푸른 바다를 느낄수 있는 웅장하며 좋은 영상물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조금은 한가한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기업체독립관 포스코 GS칼테스 LG전시관 옥상에서 관람객이 너무 많아 포기한 엑스포 특설무대 공연을 볼수 있었지만 거리도 너무 멀고 줌렌즈로 관람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SK전시관 기업 홍보까지 관람하고 나오니 전시관은 모두 종료(19:00시)하는 시간이 되었다

 

2박 3일의 아쉬운 엑스포 관람을 마감하고 뒷발치로 아련한 야경을 남기며 숙박지 주차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이제 부지련히 차량을 운전하면 새벽녁에는 집에 도착 하겠지 사전에 빠짐없이 검색하고 계획을 세워 엑스포 2박 3일의 일정을 계획 하였으나 주위의 여건으로 생각 대로는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한 관람이라고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라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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