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렇게 많이 내리던 비가 거치니 화창한 날씨에 햇볓도 쨍쨍
단양 구경시장을 나와 옥순봉 전망대를 먼 발치로 바라보며 영주 부석사로 발길을 잡는다.
가는길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단종 복위운동 성지 금성대군신전에 들리고 영주 부석사에 도착 하였다.
안동 하회마을로 가는길 세계유산 한국서원 서애 류성룡선생의 후학 양성 병산서원을 둘러 안동 하회마을에 들리는 것으로 이번 여행은 9박 10일 총 이동 거리 1,591Km 여행의 여정을 마치려고 한다.
이번 여행은 다른해와 다르게 너무 더운 날씨가 이어저 이동에 어려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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