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지리산온천 수락폭포 순천만갈대축제

 

 

황금 들녁의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1박 2일로 지리산온천으로 가는 도중 하동노량 장날이라 잠시 들려 본다.

 

 

현대식으로 단장한 화개장터를 둘러 보니 예전만 못한것 같은 생각을 하며 칠불사로 발길을 옮긴다.

칠불사를 둘러보고 지리산온천으로 가기 위하여 되도라 나오는길에 화개에서 참게탕으로 점심을 먹고 지나는길 운조루에 잠시 들려본다.

칠불사 경내 둘러보기

운조루 둘러보기

 

호텔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온천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고 아침식사를 하고 동편제 송명창이 득음을 하기 위하여 찾았다는 수락폭포로 가기로 하였다.

 

 

 

 

 

 

 

 

수락폭포 안내판에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생략하고 춘향의 고장 남원 광한루를 찾아 보기로 한다.

 

남원 광한루를 둘러보고 순천만습지 갈태밭으로 가는 도중 비가 내리기 시작 하였다.

남원 광한루 둘러보기

 

 

 

 

 

 

 

 

 

순천만습지에 도착하여 꼬막정식으로 점심을 먹으며 비가 멈추기를 기다려도 그치지 않을것 같아 그래도 갈대습지로 들어가 갈대밭 까지 가보고 돌아 나올수 박에 없었다.

돌아오는길 그래도 아쉬운이 남아 사천 삼천포 굴항근처에서 생선회로 저녁을 먹어며 운전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술 한모금도 못하고 국도로 고성을 지나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