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도착한 날이 일본 성인의 날이라 일본 전통 복장을 한 성인이된 남녀 사진을 부탁하니 포즈를 취해 주웠다.
이번 여행으로 청수사에 도착 하니 여러 군데 보수 공사로 안전망이 둘러저 있었다.
청수사 본당과 139개의 기둥 청수사 본당 뒷편
오사카에 들리게 되면 꼭 가볼만한 곳이다 139개의 기둥으로 절벽위에 세워진 청수사는 절의 규모도 대단하지만 이끼 까지 관리하는일본인의 섬세한 문화재 관리로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것으로 자랑하는곳이기도하다
그리고 청수사를 둘러보고 내려오는곳에 긴 국자로 물을 받아마시는 세줄기 약수가 있는데 각각 건강 성공 연애를 뜻하는 물줄기로 그물을 받아 마시면 건강해지고 성공하고 연애운도 활짝 트인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다(그런데 한줄기만 기원하며 마셔야 이루워 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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