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주말 제51회 진해군항제 전야제가 있는날 아침 일찍 서둘러 진해 해군통제부 방향으로 출발 하였다.
아직 통제부는 개방을 하지 않아 경화역으로 이동 하기로 하였다.
밀리는 차량행열을 벗어나 겨우 변두리에 차를 세우고 경화역 벚꽃길을 구경 하기로 하였다.
경화역 벚꽃을 구경하기 위하여 모여던 관광객 사이로 활짝핀 벚꽃과 가족과 연인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광경을 나도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겨우 행열에서 벗어나 근처 롯데마트에서 간식거리를 구입하여 장복산 벚꽃길로 가려고 한다.
장복산벚꽃길은 그래도 도로변에 차량을 세울수 있는 여유가 있어 차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 볼수 있었다.
창원대로를 따라 교육단지 벚꽃길에 들어서니 밀리는 차량행렬에 한번 내려 볼수도 없이 차 안에서 주위 구경을 하며 오후 늦은 시간 집으로 돌아 올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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