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미루던 화실정리도 할겸 집에서 쉬려고 하였으나 딸아이가 청도 소싸움 구경을 가자고 하여 셋이서 간단한 준비를 하여 국도를 이용 청도 소싸움 원형 돔구장으로 향하였다.
경기장 주변에 도착하니 축제장 근처에 주차를 할수없어 공사중인 도로변 양쪽으로 약3Km를 돌보아도 차를 주차할곳을 못찾아맞은편 변두리 산 중턱에 겨우 주차를 시키고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4월의 셋째주말 15일부터 19일까지축제기관이라 추차시설 부족으로 멀게는 공사중인 도로변 임시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3Km이상을 걸어서 경기장으로 오는 불편이 있었다.
올해 9월 부터는 주말 상설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니 부대시설을 확보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소싸움 구경하려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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