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날 해맞이를 덕유산 향적봉 으로 계획하고 새벽 무주리조트로 향하였다.
4시 50분에 도착 하였으나 벌써 많은 사람이 붐비고 있었다 5시부터 콘드라 운행이 시작된 차례를 기다려 설천봉에 도착하여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어더움에도 향적봉에 오를 생각에 서둘러 랜턴과 아이젠을 착용하고 장비를 점검하여 아무도 오르지 않는 눈내리는 새벽길을 향적봉에 6시 10분에 도착하니 벌써 4~5명의 산꾼들이 있었다.
눈내리는 향적봉 정상 이른 새벽이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대피소로 내려가니 여기 저기 산꾼들이 모여 있었다.
이런 날씨로는 일출은 보지 못할것 같은 생각에 중봉 가는길 주목 군락지를 지나 중봉에 도착하여 위성 추적장치를 점검해보니 추운날씨로 벳터리 부족으로 GPS도 동작하지 않고 중봉을 지나 보지만 날씨가 좋아질것 같지 않아 다시 설천봉으로 되도라 오는길에는 사진 메니아들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하여 많은 고생을 하는것을 보며 나도 사진 몇장 만들어 새해 첫날을 이렇게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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