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개장터는 본래 강변 건너편에 시외뻐스 정류장 뒷편 조그마한 장터가 있었는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장터가 없어진후 조용남씨의 화개장터 노래로 유명해 지면서 장터를 찿는 관광객이 늘어나 강변건너 지금 장터인 이곳에 김동리 원작 역마의 주 무대인 화개장터와 쌍계사 칠불사 테마로 조형물을 세우고 많은 정성을 드려 지금에 이른 것으로 본다.
그런데 다시 찾은 화개장터 역마의 조형물은 장사를 하다 남은 상품의 무덤으로 변하여 조형물은 둘러 볼수도 없게 되여 있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상인들이 잘 관리 보존하여 더 많은 손님이 찾는 화개 장터를 만들어 관광객들에 도움을 주고 장사에도 이득이 되는 그런 화개장터로 오래도록 남기를 바램하며 발길을 토지의 최참판댁을 둘러 보기로 하였다.
















늦은 시간이라 최참판댁만 둘러보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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