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초선이 달을 보면 달빛이 흐려저 폐월(閉月)이라 하였고
왕소군
왕소군이 하늘을 보면 날으던 기러기도 떨어져 낙안(落雁) 이라 하였으며
양귀비
양귀비가 꽃을 보면 그 아름다움 미묘에 수줍어 꽃잎을 오무려 수화(羞花)라 불럿고
서시
서시가 물가를 거닐면 아름다움운 미묘에 놀라 물고기가 전부 숨는다해서
沈魚(침어)라 하였다.
'좋은그림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르느와르 /작품감상 (0) | 2011.10.04 |
---|---|
프란체스코 하이예츠(1791-1882)의 누드화 (0) | 2011.09.02 |
알려지지 않은 화가 William Bouguereau (0) | 2010.12.17 |
운보 김기창 젊은시절 작품 (0) | 2004.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