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궁지는 고려 후기 고려 23대 고종 강화도에 건축된 궁궐터로 추정된다. 개경으로 환도한것은 고려 24대 원종 있을때 사실상 원나라에 항복하여 개경으로 환도한 뒤 있던 궁성 다수가 철거됐고, 원 간섭기 고려가 있었으며 공민왕이 친원파를 숙청했다. 고려 멸망 후 조선 왕조에선 강화유수부 동헌 겸 유사시 강화행궁으로 사용했다. 현재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고 사적 제133호로 지정됐다. 꽤 경사가 가파른 곳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는 상가와 주차장 매표소 등이 있다. 민통선 안에 있는 평화전망대를 둘러 보고 돈대와 연미정을 둘러 강화산성을 들어서 고려궁지에 도착 허물어진 텅빈 궁터와 주위를 둘러보고 하루를 쉬어 가기로 하였다. 강화 돈대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