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속리산 법주사 나들이
晩松
2022. 10. 5. 07:28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유일의 목조 5층탑으로, 높이는 22.7 m이다. 법주사는 553년(신라 진흥왕 14)에 창건되었고, 팔상전은 정유재란 당시 불에 타 없어진 후 선조 38년(1605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인조 4년(1626년)에 완성된 것으로, 1968년의 해체 복원 공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벽의 사방에 각 면 2개씩 모두 8개의 변상도(變相圖)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란 이름이 붙었다.
19코로나로 수축된 일상에서 버서나 10월의 첫주말 속리산 보은 법주사 나들이를 하기로 하였다.
모처럼 화창한 연휴 주말이라 늘어선 차량과 밀리는 인파에 어울려 법주사 경내를 둘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