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오사카 중심 도톰부리와 신사이바시
晩松
2008. 1. 12. 08:39
마지막으로 오사카에 도착해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인 풍신수길의 오사카성을 둘러보고, 예로부터 상인의 거리로 불렸으나 지금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해 패션 및 유행의 본거지로 불리는 오사카 최대의 먹자거리인 도톰보리와 신사이바시를 관광을 하고 국제여객선 터미널로 이동 한다
오사카 먹을꺼리의 천국이라는 도톰부리를 도착한 첫날 썬라이프호텔에 여장을 풀고 택시로(¥1000~1200) 이동 상점가를 둘러보고 일본 정통 술집 정종(삿게) 맛 보기로 하고 들렸다
메뉴에 영문포기가 없어 어럽게 맛을 보고 다음날도 쇼핑을 하며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비슷한 맛이였지만 금룡라면 이란 전통 라면집이 보였지만 하카타에서 먹어보고 구미에 맛질 않아 먹어 보질 않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일자로 뻣은 상가거리를 50분가량 걸어도 끝까지 가질 못하고 포기하였다
오사카 중심부에 복개된곳을 우리나라 청개천 모양으로 복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번 여행은 오사카성을 마지막으로 도톰부리에서 점심을 먹고 오사카항 국제여객선터미널에 도착 출국 수속시간까지 오사카항을 구경하고 펜스타 드림호에 올라 부산항에 도착 택시로 (\2600)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우리 입맛에 맛는 생선구이정식(1인\6000)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사상시외뻐스터미널로 이동하였다
이번 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현주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펜스타 드림호 선상으로 이동 여행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