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태풍이 지난 바닷가로 상족암 나들이

晩松 2013. 10. 10. 09:10

 

24호 태풍 다나스가 무사히 지나갔지만 혹시 태풍 피해는 없는지 고향 바닷가를 둘러 보기로 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진전 고향 바닷가를 둘러 고성 당항포 공룡엑스포장과 경남 교육종합복지관에 들려 경치를 구경하고 동해 바닷길로 고성읍을 지나게 되여 여러번 그냥 지나친 고성 박물관과 송학동 고분군을 둘러 보기로 하였다. 

 

 

 

 

 모처럼 여유로이 송학도 고분군을 둘러보고 상족암 군립공원으로 가는길 아름다운 포구 고성군 소을비포성지 둘러 보기로 하였다.

 

 

 

 

 

 

 

 

소을비포성지 설치 시기는 조선전기 성종-선조 년간으로 추정되며 사량성 가배량성과 더불어 왜구 방비를 위해 남해안 고성만에 축조한 수군 기지로 임진왜란시에는 인접한 자란도와 가용포에 고성 현치소를 일시 이동 하면서 적극 활용한 것으로 알며저 있지만 현재로는 많이 알려 지지 않은 성지 인것 같다.

16호 태풍으로 상족암 테크로드가 손실되어 공룡박물관을 둘러 보고 상족암을 둘러 보기로 하였다.

위 공룡박물관 안내도를 클릭하면 박물관을 구경 할수 있습니다.

지난번 둘러 보지 못하였던 맥전포항에서 공룡 발자국 따라 걷는길로 노을 보기좋은곳을 지나 병풍바위 전망대에서 좋은 경치를 구경하고 공룡박물관을 둘러보고 상족암을 구경 하였다.

위 상족암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족암을 둘러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