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산하
설악산 4월에 눈이 내리고
晩松
2013. 4. 22. 09:16
4월의 세째주말 토요일 오전 5시에 설악산 산행을 하려고 출발하여 안동을 지날무렵 눈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단양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다시 내설악 백담사입구 용대리마을로 향하였다.
용대리에서 마을뻐스로 백담사에 도착 1번지점 11:42분 봉정암방향으로 들머리를 잡았다 2번지점 대청봉 11.1Km를 남겨두고 영시암 12:52분근처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고 3번지점 오세암 갈림길을 지나 방향 지시봉을 중심으로 거리와 시간을 측정하며 봉정골 깔닥고개를 올라 9번지점 16:34분 사자바위 1,180m를 지나 봉정암에 16:50분에 도착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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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암에 도착 잠시 쉬면서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수렴동 대피소를 지나면서 아직 봉정암 까지 세시간 30분을 더 가야 하는데 서서히 눈으로 바뀌기 시작 하였다
봉정골 입구 해발1,050m 부터 사자바위까지 130m 제일 힘들다는 깔닥고개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 하였다.
위 소청봉 대피소를 뒤로 하고 백담사방향 원점 하산길을 잡고 하산 하는길 어제 오를적에 앉아 있던 매 한마리가 아직도 앉아있네
눈길이라 힘들게 백담사 방향으로 하산하는길 다람쥐와 같이 잠시 쉬면서 친해 질수 있어 모델로 삼았다.
설악산 상세 안내도를 참고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