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비진도 나들이

 

4월의 어느 주말 통영 비진도 산행을 하기로 하고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11시 배편으로 비진도로 향하였다. 

위 안내도를 클릭하여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비진도에 도착하여 넓은 언덕에서 준비한 점심과 간식 차를 나누워 마시고 외항 선유봉으로 가려고 한다.

 

 비진도 외항에서 선유봉으로 가려고 하니 해양경찰이 폭우와 궂은날씨로 여객선 입출항이 어려우니 산행을 포기하고 빨리 내향으로 도라 가라고 하여 비를 맞으며 허둥 지둥 내향으로 이동 하여 무사히 대기중인 여객선에 오를수 있었다.

 

 

 

 

 

다시 통영항에 도착하니 그렇게 짖구즌 날씨가 맑게 개여 근처 수산시장에서 횟거리 생선과 다른 먹을꺼리를 준비 하였다.

돌아 오는길 검문소앞 해병전적비공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같이 한사람들만 알수있는 어떤일이 있었던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