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며
신년나들이 벌교에서 장흥으로
晩松
2013. 1. 26. 21:46
추위가 잠시주춤하고 날씨가 많이 풀려 간간히 비가 오는 아침 마침 딸아이가 휴가를 받아 신년 나들이를 별교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먼저 도착한곳이 태백산맥의 근원지를 찾아 몇년전에 찾은 곳이지만 홍교를 둘러 근처 김범우의 집을 한바뀌 둘러보고 유명한 벌교꼬막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목포방향으로 가는중 장흥으로 가기로 하였다.
장흥의 끝자락 노력항 에서 제주 성산항 으로 왕복 페리호의 운항시간과 요금을 알아 보고 정남진 전망대를 둘러 목포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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